딸이 몸담고 있는 샵엔샵 네일아트를 운영하고 있는 곳인데요~
아무런 경계 없이 바닥에 그대로 자갈을 깔아 놓아서 인지
바로 옆으로 세면대가 하나 있어서
손님들이 손을 닦을 때 마다 발에 치이는 자갈
청소 할 때 마다 불편하고 여러가지로
고생 하고 있던 딸이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여
만들어 주게 되었어요~ ^^
제작하기 앞서 배치되어야 할 위치의 모양이
너무 애매한 관계로 모양이 독특하고
연결되는 부분의 절단면이 까탈스러워 제가 직접 절단해보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는데요
한번 실패 후에 어려움을 부탁하고 절단을 부탁드렸는데
너무 잘 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깔끔하게 완성 할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