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미는 거 좋아하다보면
자잘한 소품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는데요
좋아하는 엽서나 혹은 작은 돌멩이까지도
소품으로 사용할때가 많아서 버리지 않고
보관하곤 한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서랍에 마구잡이로 들어가 있어서
정작 사진 찍을때 못찾아서 잘 활용하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자잘한 소품들 보관할 원목상자 더다이에서 주문해서
산뜻한 페인트 색상으로 셀프페인트칠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니까 은근히 재미있더라고요
셀프인테리어, diy는 역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