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살림이라는게 정리하면

어느새 또 뭬가 그리 쌓이는지 몰라요..ㅎ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주방벽 선반장에 있는

살림살이들을 보이는 수납과 좀 여유롭게

수납하고 싶어 .The diy 모모 상부장을

들여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수납장

위에 올리니 마치 세트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기존에 사용하던 수납장

하부장과 같은 색으로 스테인과 페인팅을

해야하나  좀 망설이고 있는데요..

나중에 2층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랍장

위에 올려 사용해도 될 것 같아 아직

칠은 하지 않고 아래층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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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이 2층 파우더룸 앞에 놓고

사용중인 서랍장이에요.. 요 위에 올려서

고정 시켜 사용하면 근사한 그릇장이

탄생 될것 같아서.. 스테인이던..페인트칠이던...

칠은 좀더 생각해보고 하는걸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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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의 매력일수 있기도 한 모습일 수 있는데요

따로따로 장만해서 사용하고 있다가

때에 따라..필요에따라 합체를 해서 사용하게 되면

또 근사한 새로운 수납장이 탄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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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고방유리문이 매력포인트입니다..

먼지 앉으면 좀 곤란한 것들은 유리문이

달려있는 칸에 수납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슬쩍 좀 여유롭게 수납용품을 배치해보았어요..

역시 꽉꽉채우듯 수납이 되어 있는것보다는

좀 넉넉하게.. 헐렁하게 수납을 해놓는게

보기에도 덜 숨차서 좋은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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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을때도 기본골조를 세우듯...

DIY가구 역시 기본 틀부터 잡아놓고 시작하면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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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 엎어놓고 뒤판 피스를 박아줍니다..

예전에는 일일히 센티미터 재가며 피스를 박아주곤

했는데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ㅋ

이제 요래 줄자를 펴놓고 간격을

눈대중으로 맞추어 피스를 박아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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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마지막순서.. 경첩과 빠찌링까지 달아

주어 상부장 조립제작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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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에 올려놓은후... 빽빽하게 수납해놓았던

벽선반수납장에 있는 것들을

조금 나누어 넣어준 다용도 상부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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