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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덱스 수성스테인은 액체가 아닌 젤타입스테인으로 물컹거리는 느낌이 나며 스폰지로 찍어 바르시면 됩니다.

젤타입이라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수성스테인>


장점:

① 작업시 냄새가 전혀 없습니다.

② 보통 30분 내외로 건조가 가능하여 빠른 작업능력을 보여줍니다.

③ 수용성 제품이라 친환경 스테인입니다.

단점:

① 오일스테인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② 실내/실외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 습기가 있는 욕실가구나 실외에 두는 원목가구는 변색이 될수 있습니다.

되도록 실내의 원목가구에 칠하는것이 좋으며 추가로 꼭 바니쉬를 칠해줘야 유지관리가 편합니다.



<오일스테인>


장점:

① 수성스테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② 바니쉬마감 없이도 원목의 변형이나 들뜸이 방지되며 자외선에 의한 색상이 변하지 않습니다.물론 바니쉬작업을 추가한다면 더욱더 완성도 높은 가구가 완성됩니다.

③ 수성스테인에 비해 비나 습기에 강하여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 모든 원목가구에 칠이 가능합니다.

단점:

① 수성스테인에 비해 건조시간이 깁니다.

자외선이나 습기,병충해,곰팡이 등을 보호할수 있는 오일성분이 들어있어 작업시 콩기름과 같은 냄새가 납니다. 냄새는 건조가 완료되면서 서서히 없어집니다.









<스테인>


스테인은 칠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원목가구에 칠하는 것으로 목재 위를 덮는 "도색"의 개념이 아닌 "착색"의 개념으로 목재내부로 침투하여 색상을 변형시킵니다.

② 목재위에 도막을 만는것이 아니라 침투가 되는 것이므로 목재 재질은 강화시키고 원목 특유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촉진시키므로 칠이 되어 있지 않은 원목가구에는 스테인을 칠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페인트>


① 스테인이 착색의 개념으로 칠이 된다면 페인트는 목재위에 도막을 만든후 칠이 덮여지는 "도색"의 개념으로 칠이 됩니다.

② 원목내부에 침투되어 칠이 되지 않으므로 원목 특위의 옹이나 무늬결을 살릴수 없습니다.

물론 페인트를 칠한후 사포로 벗겨내는 워싱기법이나 수성페인트를 스폰지로 연하게 칠하여 스테인기법과 비슷하게 칠을 할수는 있으나

얇은 도막만으로 칠이 되는 것이므로 꼭 바니쉬로 코팅을 해줘야 색상변형이 되지 않으며 청소등의 관리가 수월합니다.

칠이 되어 있는 가구를 리폼할때는 스테인작업은 불가능하며 꼭 페인트를 이용하여 칠하여야 합니다.

칠을 벗겨내고 스테인작업을 하실순 있지만 100% 깨끗하게 벗겨내지 못하면 오히려 더 지저분해질수 있으므로 페인트로 리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