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2주간 짬짬이 시간 내어 3개의 나무액자에
우드버닝으로 그림을 그려주었어요~

한가지에 집중하여 작업해 주니 오랜만에
느끼는 열정의 감정이 다시 올라오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

정말 그림에 소질이 없다 하여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드버닝 인데요~

내가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을 출력하여 먹지위에 올려
따라 그려주기만 해도 되는 것이기에
어려운 작업은 아니랍니다.

물론 미술에 능력이 뛰어나신 분들은 먹지 없이도 가능하지만요... ^^

저 또한 먹지 없인 어렵습니다. ^^

대신 배워야 할 부분은 디테일과 명암 넣는 작업
펜 사용방법등 몇가지는 숙지해야 더
완성도가 높기에 배워두면 두고두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또 우드버닝이랍니다~ ^^

3개의 나무액자가 사이즈가 적당해서
무엇을 해 놓아도 예쁘게 완성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