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일찍 짹짹 되는 새소리에
잠을 깨곤 하는데...
새소리가 참 듣기가 좋더라고요 ^^
다른 곳은 이미 개나리에 진달래꽃들이 펴서
우리 집은 언제 피려나 했는데요
언제 폈는지도 모르게
오늘 아침에 보니 개나리가 노랗게 보이더라고요
이젠 정말 봄이 시작되긴 했나 봅니다. ^^
하나쯤 소장하고 싶었던 주방 소품을
작가 활동을 하고 있는 THE DIY에서
원형 케인 트레이 재료들을 구입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무얼 올려두어도 다 예뻐 보이고요~ ^^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
월넛, 티크 색상의 두 개의 틀과
케인 웨빙, 스플라인 세트로 구입하여 준비했어요
별도로 필요한 것은
고무 망치, 본드, 가위 또는 컷터칼을
준비했습니다.
여기서 웨지라는 것이 필요한데요
저는 다른 것으로 대체하여 사용했어요 ^^
꼭 주방이 아니어도
액세서리 걸어두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만들기 전 thediy 케인트레이 틀 안에서 만들기 영상을
확인해 보시고 만들면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