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준비의 일환으로 거실에 들여 놓은 화분들을 정리하기위해
반제품 3단 사다리 선반을 놓았어요.
반제품이라고 하지만 양 옆 다리부분은 조립이 되어져 배송되어
간단하게 선반 세 개만 연결해 주면 되어 정말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또한 화이트 우드스테인으로 작업해 준 것은 신의 한 수란 생각이에요.
나무결이 고스란히 살아 있으면서도 원목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요.
무엇보다 사다리 디자인의 3단 선반이 레트로 감성으로
거실에 멋진 선반 인테리어를 선사하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