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하던 주방 쓰레기통을
오래 사용한 탓도 있지만...
신랑님께서 어찌나 힘을 새게 눌렀던지
바닥 부분이 깨지면서
사용하기 편안한
정말 단순한 모양의 우드 휴지통을
다시 만들게 되었답니다. ^^
기존 사용하던 것도
재활용되었던 목재로 만들었던 것인데요~
찾아보니
무려 8년을 사용했더라고요~ ^^*
싱크대 컬러와 동일하게
페인트를 해주려고 했으나
가족들이 극구 말리는 통에 우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
대신 샌더기를 무지하게 돌려
매끈하고 둥글둥글하게 만들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