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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서랍이 있어서 서재 책상으로 딱!

THE DIY 반제품, 모모테이블







이런 타입의 반제품 테이블이 예전에 한참 유행하다

또 한동안은 모던, 심플한 철제다리 테이블이 또 한참 유행했었죠.

패션도 그렇지만 인테리어도 유행은 돌고 도나 봐요 :)

요즘 들어 또다시 요런 스타일의 가구가 너무 좋아지고 있어요!

넉넉한 서랍이 있고, 튼튼하고 예쁜.

반제품이라서 원목 책상 치고 가격도 착한 편.

너무 예쁜 모모테이블을 소개해 드려요.






 




                      

(좌) 상판 / (우) 다리, 서랍

반제품이지만 하나부터 열 끝까지 모두 한꺼번에 조립하는 건 아니고요.

사진처럼 책상 상판, 서랍, 그리고 다리로 부분 조립은 되어 오기 때문에

세 부분을 연결만 하면 되도록 택배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목재는 뉴송(뉴질랜드 소나무)이고요.

두께 24mm 상판과 2단 서랍장, 좌우 다리 세트, 피스로 구성되어 온답니다.



테이블 상을 고정할 때 사용하는 Z 철물로

튼튼하게 고정이 되어 오는데요.

목재 가구는 사용하면서 습도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는데

Z 철물은 상판의 수축/팽창 시 뒤틀리는 현상을 막아주도록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해 주어요.


 

                     

좌우 다리 세트는 한쪽은 H자 모양으로 다리만 있는 구조이고

다른 한 쪽은 2단 서랍을 받쳐주도록 굵기가 살짝 다르게 생긴 구조예요.

다리만 있는 쪽 다리는 사진처럼 브라켓과 연결해 주면 되고요.




서랍을 받쳐주는 다리는 요렇게 서랍 부분과 맞물리도록 조립을 하면 되는데요.

 


               

2단 서랍에서 서랍통을 분리 후

안쪽에서 연결해주는 방법으로 조립해주면 돼요.



피스를 박을 곳에 피스 구멍이 다 나있기 때문에

구멍 난 곳 찾아서 다 피스를 박아줍니다~





이렇게 해서 조립을 간단하게 끝내고

이제 칠을 해 줘야 하는데요.

항상 이럴 때 고민이 되죠 ㅎㅎ

원목 느낌을 살리느냐 페인팅을 하느냐.

저는 요즘 내추럴 느낌이 너무 좋아서

원목 느낌을 그대로 살리도록

바니쉬 칠만 해주려고 해요.



벤자민무어 스테이클리어 바니쉬 저광 / 실내, 표면 보호, 투명 코팅제

벤자민무어 투명 코팅제를 사용했는데요.

원목 표면, 스테인 또는 바니쉬 칠한 표면 등

인테리어 목재. 기존 수성페인트 칠한 표면 위 보호코팅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벤자민무어 스테이 클리어 바니쉬는 고광, 저광, 무광으로 3종류가 있는데

저는 저광을 사용했어요.

저광제품도 도장 횟수가 늘어날수록 광이 더 많이 난답니다.

손으로 만져도 될 정도의 건조는 1시간이면 되고요.

재도장은 2~3시간 간격을 두고 해주어야 해요.

완전 건조는 24시간 정도 걸리고요.

물청소를 하려면 2주 정도 바짝 말려주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작업 환경에 따라 건조시간 상이)



이렇게 보면 흰색으로 보이지만

칠하고 건조하면 투명하게 바뀌어요.

스펀지로 칠해주면 되는데 저는 스펀지 여분이 없어서

작아진 쭈니양말로 칠했어요 ㅋㅋ


최대한 뭉치는 곳 없이

얇게 펴 발라 주기만 하면 돼요.

컬러가 짙은 스테인을 칠할 때는

칠하는 스킬이 부족하면 얼룩이 생길 염려도 있는데

이렇게 투명한 바니쉬는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크게 어려움은 없어요.

나뭇결 대로 쓱쓱 칠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서랍통 옆면까지 꼼꼼하게 칠해주기.

다리도 안칠 한 곳 없이 꼼꼼히 칠해주었어요.



서랍도 다시 분리해서

바니쉬 칠을 해 주었어요.




 


                

장마철이라 비 오고 습한 날씨라

선풍기를 켜놓고 건조시켰어요.

습한 날씨에 페인팅할 때 건조가 부족한 상태에서 재도장을 하면

나중에 완성 후에 표면이 살짝 끈적이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아침에 시작해서 선풍기의 도움을 받아서

충분히 건조시켜가며 하루 종일 칠해 주었답니다.



한 번 칠하고 나서 건조 중 찍은 사진인데

처음보다 아주 은은한 광이 생겼어요.



바니쉬나 페인트칠을 하고 나면

건조 후 목재가 오돌토돌 일어나는 부분이 생겨요.

사포질은 필수인데요.

기계를 이용해도 되고요.



저는 사실 손으로 사포질하는 게 더 만족감이 높은데

팔을 너무 많이 쓴 건지 ㅠㅠ

요즘 오른쪽 팔이 상태가 별로 안 좋아서

기계와 손 사포를 병행했어요.



바니쉬 1회 - 건조 - 사포질 - 바니쉬 2회 - 건조 - 사포질 - 바니쉬 3회 - 건조 - 사포질 -바니쉬 4회 - 건조 - 사포질

총 4번의 바니쉬 칠을 거쳐서 완성했어요.

사실 한 번 더하고 싶었는데..

힘들어서 이 정도에서 타협했어요 ㅋㅋㅋㅋ



드디어 바니쉬 칠 마감 후 완성된 서재 책상

THE DIY 모모테이블

아! 기본 사이즈는 가로 1200mm로 제작되는데

저는 1400mm로 사이즈 변경해서 주문한거예요.

서랍이 있는 타입이라 의자 놓고 넉넉하게 사용하려면

1400mm 정도는 되어야 좋겠더라고요.

※ THE DIY 사이트 사이즈 옵션에는 1200mm와 1500mm만 있는데

저처럼 따로 원하는 사이즈로 주문 요청하면 제작 가능해요!



화이트 베이스에 우드 선반과 우드 테이블이 있는 모습.

내추럴하고 참 예쁘네요.

                       


바니쉬 칠을 4번이나 해서 그런가

멀리서 찍은 사진인데도 상판이 반질반질

광나는게 보여요 ㅎㅎㅎ





책상 모서리도 둥글둥글. 각 지지 않아서 좋고요.

서랍 레일도 튼튼한 3단 레일을 사용했어요.

서랍 사이즈 넉넉해서

책상 위에 너저분해질만한 물건들 다 넣어도 좋겠죠.



광나는 거 보이나요?

흐흐 코팅 확실히 된 것 같아요.



물을 살짝 쏟아 봤는데

물이 또르르 굴러요 ㅎㅎ




밝은 원목에 바니쉬 마감만 한

밝은 원목 가구.

화사해서 좋아요.


엔틱한 주물 손잡이도 매력 있네요.

나중에 손잡이만 바꿔 달아도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가구가 될 수도 있겠죠 ㅎㅎ



ㅋㅋ 책상 위가 늘 이렇게 깨끗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현실은 이것저것 늘 너저분한데 말이죠!

           



서재 책상으로 딱 좋을

THE DIY 모모테이블 1400mm.

투명코팅제로 목재 마감하는 방법까지 보여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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