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식탁 타일리폼​과

원목의자로 주방꾸미기

저희집 주방의 낡고 오래된

아일랜드식탁이 있거든요

타일로된 아일랜드식탁이

갖고 싶었던 터라 요녀석 어차피

낡았으니 리폼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자기타일은 재단도 쉽지 않아 고민했었는데

더다이의 원목타일이 딱 이다 싶었어요

우리집 ​낡고 오래된 

아일랜드식탁이랍니다

예전에 정리정돈의 개념으로

화이트페인팅을 했지만 그냥 그래요~ㅠ

THE DIY의 원목타일로

간단하게 리폼을 해볼게요

​↓↓↓↓↓↓↓↓↓↓↓↓

더다이에서 주문한

원목타일이랍니다

줄눈을 넣지 않고 붙일 수 

있도록 테두리 가공이 돼 있답니다

두께는 12, 18, 24mm와

수종은 뉴송, 스프러스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12mm 뉴송으로 선택했어요

​

​목공본드로만

시공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아일랜드식탁 아래쪽 몰딩이 12mm라

원목타일도 같은 두께로 선택했어요

턱이 있어서 촌스러운 느낌이었는데

턱없이 깔끔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엇갈리게 붙이기 위해서

원목타일 재단을 위해서

연필선을 만들어 준 다음..

직소기나 톱을 이용해

반을 재단해 주었는데요

더다이의 재단서비스를

받아도 좋을것 같아요

재단하지 않고 편하게 그냥 붙일까

고민하다가 번거로워도 파벽스타일로

붙이기 위해 재단하기로 했어요

20cm 원목타일을

10cm로 잘라놓은 모습이랍니다

재단까지 해놓으니

붙이는 건 일도 아니었어요.. ㅋㅋㅋ

신기하게도

우리집 아일랜드식탁과 맞춤처럼

사이즈가 맞았어요

​아일랜드식탁

타일리폼 완성이랍니다

페인트를 올려야 하나

내추럴하게 그대로 사용할까

또 심각하게 고민중이립니다..ㅋㅋ

아일랜드식탁 상판 모습인데요

​타일이 부착되지 않은 타입이라

빼내고 원목 타일을 넣기로 했는데

​다행히 사이즈가 딱 맞았어요

​

기존 타일보다 원목타일을

넣었더니 훨씬 깔끔해졌죠

​더다이에서 함께 데려온

애쉬 원목 의자랍니다

패브릭 원목의자라 쿠션감이 있는

편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좋았어요

​​뒷모습도 예쁜것 같아요

​예쁜의자라면 뒤태가 중요하잖아요

ㅋㅋㅋ

패브릭쿠션 덕분에 편하게 책상이나 식탁.

모든 테이블과 함께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

원목타일을 붙였더니 내추럴하면서

새로운 느낌의 아일랜드 식탁이​ 된 것 같아요

애쉬 원목의자랑도 잘 어울렸어요..ㅎㅎㅎ

 원목타일        목공본드       보쉬 직소기   목다보톱           애쉬 그레이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