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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 이뻐~ 아쿠아유리문 수납장만들기

 

 

 

 

어렸을땐 겨울이 마냥 좋더니

이젠 봄만 기다리는 나이가 되었나봅니다. ㅎㅎ

 

자꾸 마음속에서 봄을 느끼고싶어해요.

 

그래서 이번에도 따뜻한 집으로 채우고싶어

노란~~ 화사한 노란색으로 칠해준 수납장을 보여드릴려고요.

 

저번 거실 액자사진 보여드리면서 살짝 비추었던 그녀석입니다.

 

나만아는 약간의 변화로 마무리되었네요.

 

자~ 우선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이번달만!!! 지나면 봄이다~~~~ㅎㅎ

 

 

 

 

 

우리신랑님이 처음에 노란색 칠한걸 보더니

이거 머야? 이 촌스러움은!!!

이라고 말하셔서 참으로 고민했어요.

색을 다른걸루 다시 칠해야하나...

 


 

 

 

 

하지만~~~!!!

이 반투명 아쿠아유리에는 처음부터 제머리속엔 노란색이 낙인되어버린걸~~~

 

촌스러워도 좋아~~


 

 

 

이것이 내가 원한 60년대 레트로~ 엄마꺼같은 느낌이다~~ ㅎㅎ

 

촌스러워도 좋은

노란색 유리 수납장만들기 과정 갈게요.

 

 

 

 

   

 

 

재단되어온 목재를 맞춰봅니다.

근데.. 웁쓰...

왜 내가 문짝 칫수를 살짝 두께의 두배를 뺀것일까... 휴우...

정신줄 놓치마~란 만화 제목이 생각나면서..

우선 몸통 조립부터 들어갑니다.

 

우선 밑 걸래받이부분과 밑판의 높이 등을 표시하고 이중기리로 나사구멍을 내어주어요.

 

 

 

 

   

 

 

목공본드를 발라

사각 으로 틀을 만들어 클램프로 고정해주고 마르면 피스를 박아줍니다.

 

 

 

 

 

 

문짝과 몸통의 칫수가 나무두께하나정도 차이가 나게 오주문을했네요.

아무래도 제가 걸래받이를 더높일려고했던걸까여? ㅎㅎ

그두께를 보완하기위해

위에 지지대처럼 덧대어줍니다.

 

오히려 잘된걸수도있어요. 상판연결을 안쪽에서 박아주면 되겠어요.

 

그리고 문짝만들 목재에도 목공본드를 발라줍니다.

 

 

 

 

 

 

클램프로 목공본드가 마르는 동안 고정해주고

 

문짝 가로폭이 8cm이고 유리의 무게를 지탱해줘야하다보니

집에 있던 5cm 가량의 나사로는 안될것같아

철물점에서 8cm 피스를 사왔습니다.

 

이중기리를 좀 깊게 파고 그리고 드릴비트로

또다시 안쪽으로 더 길을 내어 피스 박아주었어요.

 

 

 

   

 

그리고 목다보로 나사구멍에 끼워준후

목다보톱으로 잘라주어요.

 

 

사실 문짝은 맨마지막에 달긴했지만...

문짝에 유리를 부착하기전에

무타공 싱크경첩의 위치를 잡아주었습니다.

 

 

 

  
 

사각면에 화투장으로 틈을 만들어 수납장 몸통과 문짝의 위치를 잘 자리잡아준 후

접히는 부위쪽이 안쪽을 보도록 박아주면됩니다.

 

저는 아웃도어가 아닌 인도어

문이 몸통안으로 들어오게 박아준 모습입니다.

 

인도어할때는 뒷판을 미리 달지말고

몸통과 문짝을 바닥에 닿게 눕혀서 위치잡아준후

위에서 고정해주면 편해요.

그리고 뒷판을 부착해줍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노랗게 노랗게 칠해주어요!!!

문도~~~

 

페인트가 다 마무리 한뒤 문짝을 다시 위치잡아주었던대로 달아줍니다.

 

 

사진이 어디로 간건지..

얼마전에 도저히 사진정리가 안되서 맘먹고 휴지통까지 다 비웠는데

유리문 실리콘으로 부착한 사진이 날라갔습니다..ㅜㅜ

아무래도 무슨 조치가 필요할듯해요. ㅎㅎ

 

 

 

 

 

 

 

안의 모습인 이렇게 되어있지요.

문짝 스테인..ㅋㅋㅋ

안쪽까지 칠할려고 했다가 그냥 안에는 바니쉬로 마무리만 했습니다.

 

인도어로 싱크경첩을 달면

활짝 열리지않아요.

저상태까지만 열린답니다.

 


 

 

 

싱크경첩을 달아 댕겨주는 힘이 있어 좋지만

문이 안으로 더 들어가는 관계로

밑부분에 쫄대를 박아 문이 안으로 더 들어가는걸 막았습니다.

 


 




이렇게 정갈하게 닫혀주시네요.ㅎㅎ




 

 

 

톤이 낮은 노란색이

차분한 느낌도 있어요.

 

피스자국을 메꿔야하는데...

언제 어떻게 또 분리해서 바꿀지모르는지라...ㅎㅎ


 

 

 

근데 이걸 왜만들었냐?

사실은 이사오면서 엄청난 먼지를 먹은 청소기가 수명을 다하고

새 청소기가 왔는데

원래 넣던 수납장에 안들어가는 사태가...--;;

청소기를 넣을려고 하는거라

사실 유리가 아닌 합판을 끼울려고 주문했는데

크기나 집 분위기상

합판보단 유리가 덜 답답해보일꺼같더라구여.

 

문제는... 반투명인 유리가

불투명은 아니였다는거~~~ 하하하하

 

 


 

 

 

 

 

그래서 용도를 변경해서 요렇게 놓는건 어떨까싶기도하구여~~ ?



 

 

 

 

진짜 이아이의 위치는 여기!!!!

 

 

 

 

 

 

 

이 곳에 맞춰 쏙 들어가게

사이즈 맞춰 만든거였어요. ㅎㅎ

 

 

 



 

 

 

거실에 있다 옆을 보아도

 


 

 

 

 

지나가다 보아도...

 


 

 

 

 

거실을 쳐다보아도...

 

사진 보니 아시지않겠어요?

제가 노란색을 칠한 이유를~~~? !!!

 

무채색느낌을 하고싶어도

본능이 컬러를 찾는 저이기에....

 

이런 컬러풀이... 본능적으로 좋은가바여....^^;;;

 


그나마 최대한 알록달록하지않을려고 색을 자제하고있어요.. 쓰읍...ㅎㅎ

 



 



 

하지만 위치변경과 용도변경을 해야할듯하네요.

 

 

 

 

예전사진 중에...

 

저기 보이는 전신거울 수납장이 있다가 치웠더니 넘 불편하더라구여.

 

아무리 꽃단장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도

거울은 꼭 필요하더이다~^^

 


 

 










  뉴송 두께18mm    이중기리    클램프      무보링경첩      원목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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